새로산 발레 슈즈를 신고 좋아서 막 뛰어다니다가 사진 찍는다고 하지말라고 했더니 표정이 살짝 좀 그러네요.
받기전까지 엄마가 더 설레였는데 오자마다 신고 딸아이까지 좋아했어요.
아침에 얼집 차량타러 가서 다른 엄마들 보여줬어요
저도 색상이 밝아서 검정으로 하나 더 구입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
친구도 주문해달라고 하더라구요..^^
사실은 얼집에서 발레 하긴하는데 옷이랑 갖춰입진않더라구요
양말이 넘 더러워서 찾던중에 에스투에이를 발견했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
자고 있는 딸아이의 발을 몰래가서 잰 다음 185를 구입했습니다.
살짝 크긴한데 발 볼이 있어서 그리고 고무밴드가 있어서 괜찮을거 같아요..
출석잘해서 친구꺼랑 같이 또 주문한번 할께요...점수좀 많이 주세요^^
하나더 저렴하게 구입하겠다는 생각으로정~~~말 열심히 글 남겨요..
다른거 구입하고 한번도 남긴적 없습니다.
귀찮아서요...
딸꺼니까 하게 되네요...
얼집서 발레하는데 발레복을 혼자 만 입힐 수도 없고 고민스럽네요
갖춰입으니까 정말 정말 이쁘네요
소중하고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적립금 드릴께요 ^0^